2009년 09월 21일
이메일 이사.
어제 오늘 한 가장 큰 노가다는 내 이메일을 정리한 것이다. 내 이메일 주소는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gmail, 그리고 하나는 학교 계정, 그리고 마지막은 이론그룹 계정이다. 첫번째 것은 주로 개인적인 용도, 두번째는 학교 또는 학과에서 오는 이메일 받거나 조교일 하기 위한 용도, 세번째 것은 그룹과 관련된 일과 연구와 관련된 이메일을 주고 받는 용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이메일 계정이 많다 보니까 외부에 있을 때 이메일 확인하기가 영 번거롭다. 내 컴퓨터가 있고 외부 접속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e-mail client (난 맥에서는 apple mail, 리눅스/윈도우에선 thunderbird를 쓴다)를 쓰면 되는데 각각 설정하기도 귀찮고 번거롭다. 특히 컴퓨터 재설치를 한다던가 하면 꽤 시간을 버리게 된다. 그래서 모든 이메일을 gmail로 옮기는 작업을 해 버렸다. 보내는 주소는 gmail에서도 학교 주소나 이론 그룹 주소로 할 수 있으니 문제 없고, 받는 건 학교 서버/이론 그룹 서버에서 자동 포워딩하게 하면 된다. 말은 쉽지만 이것도 꽤 노가다다. 기존 이메일들을 옮기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들었다. 그 와중에 삽질하다가 INBOX를 날리기도 하고-_-;
더불어서 주소록도 다 gmail로 옮기고 일정 관리도 google calendar로 옮겨 버렸다. 무엇보다도 gmail에서 이메일을 conversation 별로 모아서 정리해 주는게 마음에 든다. 이렇게 해 놓으면 apple mail이나 thunderbird에서 gmail만 imap으로 설정을 해도 충분하다.
이번주초에 교수랑 보기로 했는데 공부는 안하고 뭐하는 짓이람..
덤으로 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도 해야겠는데...
# by | 2009/09/21 09:39 | 일상과 생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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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oing to buy Windows 7 though, just because I have a PC. I guess I am agnostic. :-)
ps. Sorry for the English, this is a school terminal.